‘무인 곽원갑’ 이연걸의 1일 보디가드 선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금세기 최고의 액션스타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걸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쇼이스트㈜수입/배급)의 히어로 이연걸의 1일 보디가드를 선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2월 22일 이연걸 내한 행사에 맞춰 홈페이지 www.muin2006.co.kr 에서 ‘이연걸의 1일 보디가드’를 모집한다.

‘1일 보디가드’로 선발이 되면 이연걸이 내한하는 22일~25일중 하루간 의무적으로 이연걸의 모든 행사를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는 이연걸의 팬들에게는 이연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꿈 같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직접 이연걸을 경호해야 한다는 책임감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격조건은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18세~35세 남,녀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나, 모집대상이 보디가드인 만큼 ‘공인무술 자격증 소유자’라는 아쉬운 제한점이 있다.

응모 신청을 받기 시작하면서 수백 명의 네티즌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며 참여를 하고 있는데. 한 네티즌은 ‘거의 10년만의 방문인데 어떻게 어릴 때 배운 태권도는 안되겠니?’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다행히 군대에서 딴 태권도 자격증이 있어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내가 직접 이연걸을 보디가드 하게 된다면 가문의 영광일 것이다.’등 아쉬움과 기대감의 희비가 교차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연걸 또한, 행사에 대한 소식을 들은 후 직접 자신의 팬이 참여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기뿐 마음을 표했고, 영화 <무인 곽원갑>을 통해 ‘무술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싶었던 만큼 이번에 참여하게 되는 한 사람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영화를 보고 액션과 감동을 모두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무인 곽원갑>의 이연걸은 영화 홍보차 오랜만에 내한하는 터라 더욱 세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연걸이 내한하는 3박4일 동안 시사회, 지면과 방송 인터뷰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객들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무인 곽원갑>은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내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세계 최초의 무술 대전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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