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월 나눔의 토요일 행사 가져
포스코 임직원들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영덕 신애리 나환자촌 등 41군데 포항근교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청소와 빨래, 목욕, 시설보수 등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송도동을 방문, 낡은 대문에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좀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월별 테마를 선정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운제산과 비학산, 천령산 일대에서는 700여명의 직원들이 야생조수 먹이주기, 올가미와 덫 철거, 산불조심 캠페인, 야생조수 보호팻말 부착활동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모두 4,000여명의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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