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맞아 어려운 환경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해외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의 문화체험과 함께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06 청소년 해외탐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40명과 인솔자 등 44명으로 구성된 해외 탐방단은 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일원을 방문한다.

탐방단 일행은 20일 오후 12시 30분 부산을 출발, 상해에 도착해 동방명주, 상해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등을 탐방하고 소주로 출발한다.

다음날에는 소주에서 중국의 4대 정원중 하나인 졸정원을 비롯하여 호구탑, 한산사 등을 둘러본다. 蘇州(소주)는 ″上有天堂, 下有蘇杭.(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杭州(항주)와 함께 중국에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양자강 삼각주 평원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양의 베니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물의 도시이다. 그리고 정원庭園(정원)과 물로 대변되는 중국 남방의 대표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이어 다음날에는 杭州(항주)에서 영은사, 육화탑, 서호 등을 탐방하고 상해로 돌아와 상해서커스를 관람한 후 외탄야경을 감상하고,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9시 상해를 출발해 오전 11시35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중국의 문화 역사 유적지를 견학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 고취는 물론 역사·문화의 이해와 폭넓은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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