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 세계최초의 온라인 오피스 Thinkfree Office에 지속적인 관심

뉴스 제공
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2-20 09:16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의 해외 공략용 SW인 Thinkfree Office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에도 끊임없이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워싱턴타임즈(Washington Times)는 2월 14일 ‘No-cost software available online(온라인에서 사용가능한 무료 SW)'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자바 기반의 SW인 Thinkfree Office의 장점과 사용 時 Microsoft社 오피스와의 Look&Feel의 유사성, 기업 네트워크용 서버 버전과 웹 회원 대상의 무료 온라인 서비스 등 Thinkfree Office의 다양한 수익모델 등을 소개했다.

또한 사람들의 컴퓨터 안에 자바 SW(JVM)가 있는 한 Thinkfree Office같은 자바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응용SW)은 윈도, 맥 등 다양한 플랫폼(운영체제) 하에서 구동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젠 오피스 SW같은 어플리케이션(응용SW)이나 운영체제(OS) 보다 “컴퓨팅 환경“에 주목한다면서 IT환경이 바뀌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기사 말미에서 “ Thinkfree Office online의 등장은 Microsoft社 빌 게이츠와 그의 동료들에게 ‘사용자들이 얼마나 더 오래 Microsoft社의 응용SW(오피스)를 사도록 강요받아야하는가?‘ 라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며, 그 대답은 ’그다지 길지 않다.‘ “라고 밝히면서,전 세계에 걸쳐 장기간 데스크-톱 PC 운영체제와 오피스 같은 응용SW 분야에서독점적인 시장지위를 누려온 Microsoft社가 IT환경의 변화에 맞게 진화한 Thinkfree Office 같은 온라인 기반의 SW에 도전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Tectonic(아프리카 최초의 오픈 소스 매거진)紙는 2월 9일 ‘HP to launch Linux notebook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HP South Africa가 2월말 경에 리눅스 기반의 노트북을 출시하며 이 노트북에 Thinkfree Office를 번들한다고 밝혔다.

Tectonic紙는 HP 담당자의 말을 빌어 “리눅스 데스크-톱 사용자들이 오픈오피스 같은 다른 오피스 제품으로 전환하는 수고로움을 감안하여 Thinkfree Office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유명 IT(정보기술)전문지“PC월드” 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차세대 웹 서비스 사이트 5개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IT전문지들로부터 격찬을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의 백종진 사장은 “최근 SW업계의 공룡인 Microsoft社가 IT환경 변화에 적응하기위해 ‘오피스’(패키지 SW의 대명사인) 등 의 온라인化를 진행하면서 이미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는 Thinkfree Office의 최신 버전(3.0)에 대한 해외언론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종진 사장은 “한글과컴퓨터가 국내에서는 ‘한컴 오피스’를 무기로 ‘듀얼 오피스 전략’을 펼쳐 과거 Microsoft社부터 빼앗겼던 ‘아래아한글’시장을되찾아오고 있듯이, 해외에서도 Thinkfree Office도 저렴한 가격, 높은 호환성, 멀티 플랫폼 지원,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피스라는 장점을 살려 듀얼 오피스가 될 수 있도록 시장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Dual Office 전략 : 국내에서 TCO절감 차원에서 저렴하면서 외산 오피스와 호환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한컴 오피스와 외산 오피스를 섞어 사용하자는 전략

웹사이트: http://www.hancom.com

연락처

홍보&DB마케팅팀 인치범 팀장 02-3424-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