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위버섹슈얼 파티 열어

서울--(뉴스와이어)--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작년 ‘메트로섹슈얼 파티’에 이어 오는 2월 25일 W호텔 woobar에서 ‘위버섹슈얼 파티’를 개최한다.

브래드 피트, 데이빗 베컴과 같은 메트로섹슈얼이 2005년을 장식했다면, 이제는 조지클루니, TV프로그램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김주혁과 같이 약간은 거친듯하면서도 넓은 가슴으로 자신을 안아줄 것 같은 듬직한 남자들이 대세다.

위버섹슈얼은 남성을 강조한 섹시함을 뜻하는 신조어. 여기서 위버는 ‘더 높은, 더 나은’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꽃미남 열풍을 몰고 온 메트로 섹슈얼을 능가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국내 최대 매거진 포탈 사이트 에서는, 에스콰이어 파티를 통해 Uber-Sexual 트렌드를 이해하고 에스콰이어만의 패션 감각을 통해 진정한 남성다움이 무엇인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ugene Blake, Franke Shin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의 라인업에 이어 중국의 변검 & 매직 퍼포먼스, 발레리나 공연, 에스콰이어 민희식 편집장과 다니엘 헤니가 수여하는 ‘위버섹슈얼 어워드’ ,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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