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위버섹슈얼 파티 열어
브래드 피트, 데이빗 베컴과 같은 메트로섹슈얼이 2005년을 장식했다면, 이제는 조지클루니, TV프로그램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김주혁과 같이 약간은 거친듯하면서도 넓은 가슴으로 자신을 안아줄 것 같은 듬직한 남자들이 대세다.
위버섹슈얼은 남성을 강조한 섹시함을 뜻하는 신조어. 여기서 위버는 ‘더 높은, 더 나은’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꽃미남 열풍을 몰고 온 메트로 섹슈얼을 능가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국내 최대 매거진 포탈 사이트 에서는, 에스콰이어 파티를 통해 Uber-Sexual 트렌드를 이해하고 에스콰이어만의 패션 감각을 통해 진정한 남성다움이 무엇인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ugene Blake, Franke Shin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의 라인업에 이어 중국의 변검 & 매직 퍼포먼스, 발레리나 공연, 에스콰이어 민희식 편집장과 다니엘 헤니가 수여하는 ‘위버섹슈얼 어워드’ ,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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