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 어린이 시청자 끌어들여...디즈니 블럭버스터 영화 연속 방영

2006-02-20 10:15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 (www.disneychannel-asia.com)은 2월 20~ 25일까지 오후 8시 30분 ‘디즈니채널 무비’ 코너를 통해 매력적인 마녀, 유령, 괴물, 해적 등의 다소 범상치 않은 주인공들이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디즈니 블록 버스터 영화들을 잇달아 방송한다.

2월 20일에 방송되는 <101마리 달마시안>에서는 동물원 호랑이의 가죽을 벗겨 모피로 만들어 입을 만큼 모피광인 크루엘라 드빌이 새끼 달마시안의 가죽을 벗겨 모피로 만들어 입으려는 엽기적인 음모를 꾸민다. 헐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글렌 클로즈의 사이코 연기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월트 디즈니의 62년도 불후의 명작을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눈에 보이는 만큼 많은 수의 실제 달마시안들이 출연하는 가족영화이다.

이어 21일 방송되는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 잃어 버린 램프의 보물>에서는 추억의 구두쇠 도날드 아저씨가 램프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사악한 마법사 멀록과 손을 잡고, 22일 <다람쥐 구조대>에서는 극악무도한 밀렵꾼이 큰 검은 독수리를 잡으려고 하면서 다람쥐 구조대의 손에 땀을 쥐는 임무가 펼쳐진다. 23일 <캐스퍼와 웬디>에서는 악당을 피해 섬으로 피신한 꼬마 마녀 웬디가 유령 캐스퍼와 친구가 된다. 헐리우드의 아이돌 스타 힐러리 더프의 유년시절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작품이다.

24일에는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지하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푸른털의 괴물 설리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로 지하세계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우연히 지하세계로 데려간 꼬마 소녀를 통해 아이의 웃음이 훨씬 더 큰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2001년 미국 개봉 첫 주 무려 6,258만불의 어마어마한 흥행 수입을 올리며 다양한 부문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25일 저녁에는 섹시한 전직 해적 잭 스페로우를 <캐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에서 만나보자.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포트 로열에서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사악한 해적 바르보사가 잭의 해적선 ‘블랙펄’을 훔쳐 포트 로열을 공격하고 총독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을 납치해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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