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발전략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스미스’ 전북도 강현욱 지사와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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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11:04

전주--(뉴스와이어)--2월 20일(월) 14시, 전북도청 중2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석학이자 국가개발전략과 외국인투자 분야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N. Smith)박사가 전북을 방문해 강현욱 지사와 특집 대담시간을 갖고 새만금 관계자, 대학교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의 세계화전략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폭넓은 특강을 한다.

지사님 면담 14:00～14:30(도지사실)

새만금 특강 14:45～15:45(중2회의실)

스미스 박사는 특강을 통해 새만금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당부하고 정부와 전라북도가 거시적인 차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에서 설계를 해야 하며 개발을 위해선 외국자본의 유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는 것보다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스미스 박사는 3년 전 처음 새만금 공사현장을 방문해 한국인의 도전정신에 감명을 받고, 새만금의 지정학적 위치와 규모, 주변경관에 반해 세계 곳곳에 새만금의 규모와 미래상을 홍보하는 새만금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스미스(David N. Smith)박사 약력

미국 하버드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국가개발 전략가
하버드대 로스쿨교수 30년 (부학장 역임)
현) 마카오대 특별초빙 교수 (부총장)
현) 중국, 인도네시아, 이집트등 10개국 해외자본유치 경제고문
한국 카이스트, 서울대등 주요 대학에서 특별 초청강연 다수
현) 사단법인 새만금 범국민 협의회고문
저서) 국제외자유치론등 국제금융분야 저서 수십권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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