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니트족’에 대한 의견 양극화

부산--(뉴스와이어)--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대표 유성용, www.alba.co.kr)에서 자체 사이트를 방문한 구직자에게 니트족(NEET族),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에 대한 의견을 질문한 결과, 총 215명의 응답자 중 60%에 해당하는 구직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표현했다.

전체 응답자의 5명중 1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16.7%의 응답자가 아직 심각하지는 않지만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고, 14.4%의 응답자는 주변에 니트족(NEET族)이 많다고 답해서 국내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국내에도 그 숫자가 늘고 있다는 응답도 7.0% 를 차지했고,
단지 전체 응답자 215명 중 1명만이 (0.5%) 국내의 현실과는 무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직 니트족(NEET族)에 대해서 모른다고 대답한 구직자도 5명중 2명에 해당하는 39.5%로 나타나서 알고 있는 구직자의 경우 심각하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모르는 구직자도 상당수 있는것으로 분석되었다.

"니트족은 일할 의지가 전혀 없는것으로서 부모님께 의지해서 살아가는 젊은층으로 국내 경제 발전에 상당한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 고 아르바이트 천국 유성용 대표는 말하면서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의 높은 청년실업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서 내놓지 못한다면 국내에도 니트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고 조언했다.

조사대상 : 아르바이트천국 방문 구직자 (215명 응답)
조사기간 : 2006년 2월 11일 ∼ 17일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연락처

아르바이트천국 정동원 실장, 016-575-4418, 051-746-536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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