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카타(TAKATA) 한국 공장 착공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김문수의원은 축사를 통해 “타카타와 같은 세계 유수의 자동차 부품사가 경기도에 입주한 것에 대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다며 일자리를 만드는 외국 기업도 애국자”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이번에 타카타사가 경기도에 공장을 짓게 된 것은 외자유치를 위해 밤낮으로 애쓴 손학규지사 이하 공무원들의 노력덕분”이라며 찬사를 표했다.
이날 착공된 타카타사 화성 공장은 8월까지 건설공사와 설비 도입을 마무리한 뒤 내년 1월부터 자동차용 안전벨트를 생산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 납품하게 된다.
타카타사의 화성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근거리에서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지고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
일본 타카타(TAKATA)
▶ 1933년: 창업. 직물제조로 출발, 낙하산용 재료 등을 제조
▶ 1952년: 낙하산 기술을 응용하여 안전벨트 연구에 착수
▶ 1960년: 안전벨트의 제조ㆍ판매 시작
현재는 안전벨트ㆍ에어백ㆍ유아용 의자ㆍ충돌용 장치 등의 자동차 안전장치 뿐 아니라 자동차용 내장 부품, 직물 등을 생산.
안전벨트의 경우 일본시장의 약52%, 세계시장의 27% 점유.
웹사이트: http://www.kimmoons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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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원실 02-784-1531
이 보도자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