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경남의 거점 국립대학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06년 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NEXT)에 전기전자공학부에서 2개 사업팀(전자공학전공·제어계측공학전공)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4년간 모두 14억원 수준의 정부지원을 받게 되어 IT분야에서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 및 우수인력 양성이 기대되고 있다.

전자공학전공(사업팀장 이건기)은 마이크로전자공학분야의 인력양성에 해마다 2억원, 제어계측공학전공(사업팀장 정세교)은 제어 및 메카트로닉스분야 인력양성에 해마다 1억5000만원 수준으로 4년간 지원을 받게 됐다.

지원대상 선정은 대학이 학과별로 제시한 교육목표 및 추진전략, 교육활동 및 환경, 연구역량과 산학협력활동 등의 교육 요소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인증평가센터에서 종합 분석하고 기술분야, 분야별 신청 현황, 예산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경상대학교는 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IT분야 교육기자재 확충, 교직원 충원, 교과목 개발, 교육시스템 개선 사업, 산업체 IT전문가 초빙, 교육조교 활용, 학생 멘토링 및 인턴십 확대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의 NEXT사업은 공학교육인증(ABEEK) 기준에 따라 대학의 IT분야 교육경쟁력을 평가하여 우수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대학교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2003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를 실시하여 IT분야의 교육내실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경상대학교 정세교 교수는 “앞으로 4년간 정부지원과 대응투자가 진행되면 교육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전기전자공학부가 마이크로전자공학분야와 제어 및 메카트로닉스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고급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의 ‘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NEXT;Nurturing EXcellent engineers in information Technology)은 정보통신부가 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국내 4년제 대학의 IT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8개 대학 110개 학과에 총 146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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