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옥상’ 공식 홈페이지 오픈
독특한 인트로로 시선 사로잡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살다보면 간혹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비닐 안 뜯고 짜장면 소스 붓고, 캔 따개 손잡이만 똑! 하고 부러지고, 비싼 노트북위로 인절미 낙하해 고물이 흩뿌려지는등 이런 황당한 사건이 연속 벌어지는 동영상이 플레이 된다. 이후 “한번만 벌어져도 대략 난감한 이런 일들이 매일, 매 순간 반복되는 사람이 있다. 안됐지만 바로! 남궁달 그가 바로 그렇다”라는 카피와 함께 봉폴레옹으로 변장한 봉태규가 히잉~하며 말을 타고 나타나는 코믹하고 독특한 인트로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인트로에 이어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면, 저승사자 복장을 한 주,조연 배우들이 봉태규를 머리위로 들어올려 옥상으로 끌고 가고, 봉태규는 두려운 듯 끌려가기 싫어 발버둥치는 코믹한 화면이 펼쳐진다.
재수가 없을수록(?), 선물을 받는 역발상 게임!!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로는 “불운의 제왕” 플래쉬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 <방과후 옥상>에서도 희대의 불운아 남궁달의 7시간안에 어떻게든 옥상 결투를 피해보려고 갖은 전략을 구사하는 점에 착안, 정해진 시간 안에 학교를 탈출 해야 하는 레이싱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 오토바이를 탄 봉폴레옹과 함께 제한된 시간, 3분안에 학교를 탈출 해야 하는 이 게임의 포인트는 불운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반대로 행운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역발상 게임이라는 점. 기존 게임이 좋은 아이템을 먹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것과는 반대로 불운의 아이템을 많이 먹어야만 속도가 빨라져 우승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일 가장 빨리 탈출한 5명까지는 불운의 전당에 입성하게 돼, 이름을 남기고 되며 이벤트 종료시점의 최종 우승자 10명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희대의 불운아의 최악의 하루보기”라는 특별컨텐츠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풍부하고 코믹한 홈페이지가 기대된다.
끌려올라가 실려내려온다는 .. 공포와 추억의 장소 “방과후 옥상”을 피해보려는 억세게 운 나쁜 희대의 불운아 ‘남궁달’의 하루를 그린 엎친데 덮친 코미디 <방과후 옥상>은 2006년 3월 16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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