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포드 프리스타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신 감각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 이하 CUV), 포드 ‘프리스타일 리미티드' 모델을 2월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론칭 포토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숙하면서도 탁월한 세단의 승차감, SUV의 넓은 시야와 안전성, 미니밴의 적재능력과 공간 활용성 등 장점만을 혼합한 신개념 CUV인, 포드 프리스타일은 주행성능, 안전, 연비 등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국제오토쇼)’에는 CUV 컨셉카가 대거 등장하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올해 초 美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한 ‘21세기 자동차시장 8대 변화’ 중 하나로도 ‘CUV의 인기’가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계단형 좌석배치 구조로 설계되어 2열/3열 탑승객에게도 넓은 시야를 제공해 주며,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2열/3열)을 자랑한다. 그 외에 최다 실내 수납공간, 동급 유일의 접이식 조수석으로 긴 수하물의 적재가 가능하며, 중형 SUV보다 큰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과 7인승의 시트 변형을 통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주행능력과 함께 연비를 들 수 있다. 강성이 뛰어난 새시, 최고출력 206ps/rpm의 뉴 듀라텍 3.0L V6엔진과 함께 첨단 무단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가 장착되어 어떠한 도로 주행 조건에서도 스티어링 컨트롤, 신속한 가속력 등 주행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연비도 우수하다.

전복 보호기능을 갖춘 프리스타일은 안전 캐노피™ 및 ‘사이드 임펙트 프로텍션 시스템(SIPS)’을 갖췄으며, 미국 NHTSA의 충돌테스트에서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없이도 4개 부문(운전석 정면충돌, 조수석 정면충돌, 앞좌석 측면충돌, 뒷좌석 측면충돌)에서 별 5개를 받았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에서 실시한 프론트 오프 셋 충돌 테스트에서도 "Best Pick" 으로 선정되어 최고 성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뉴잉글랜드 지방의 공식 겨울용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포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스타일은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CUV의 대표적인 모델이며 도심적인 스타일과 타고 내림이 편리하여 여성층에도 큰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출시를 통해 포드코리아는 유럽 중형 세단인 뉴 몬데오에 이은 프리스타일로 포드의 타겟층을 넓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내에 공급되는 프리스타일은 올휠드라이브(AWD) 구동 방식의 리미티드 모델이며 판매가격은 4,930만원(기본 딜러 장착사항 및 부가세 포함)이다.



웹사이트: http://www.fordnet.co.kr

연락처

한봉석 홍보부장 02-3440-3624
애플트리 임지은 02-323-4978 019-442-483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