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포드 프리스타일 출시
정숙하면서도 탁월한 세단의 승차감, SUV의 넓은 시야와 안전성, 미니밴의 적재능력과 공간 활용성 등 장점만을 혼합한 신개념 CUV인, 포드 프리스타일은 주행성능, 안전, 연비 등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국제오토쇼)’에는 CUV 컨셉카가 대거 등장하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올해 초 美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한 ‘21세기 자동차시장 8대 변화’ 중 하나로도 ‘CUV의 인기’가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계단형 좌석배치 구조로 설계되어 2열/3열 탑승객에게도 넓은 시야를 제공해 주며,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2열/3열)을 자랑한다. 그 외에 최다 실내 수납공간, 동급 유일의 접이식 조수석으로 긴 수하물의 적재가 가능하며, 중형 SUV보다 큰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과 7인승의 시트 변형을 통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주행능력과 함께 연비를 들 수 있다. 강성이 뛰어난 새시, 최고출력 206ps/rpm의 뉴 듀라텍 3.0L V6엔진과 함께 첨단 무단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가 장착되어 어떠한 도로 주행 조건에서도 스티어링 컨트롤, 신속한 가속력 등 주행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연비도 우수하다.
전복 보호기능을 갖춘 프리스타일은 안전 캐노피™ 및 ‘사이드 임펙트 프로텍션 시스템(SIPS)’을 갖췄으며, 미국 NHTSA의 충돌테스트에서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없이도 4개 부문(운전석 정면충돌, 조수석 정면충돌, 앞좌석 측면충돌, 뒷좌석 측면충돌)에서 별 5개를 받았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에서 실시한 프론트 오프 셋 충돌 테스트에서도 "Best Pick" 으로 선정되어 최고 성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뉴잉글랜드 지방의 공식 겨울용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포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스타일은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CUV의 대표적인 모델이며 도심적인 스타일과 타고 내림이 편리하여 여성층에도 큰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출시를 통해 포드코리아는 유럽 중형 세단인 뉴 몬데오에 이은 프리스타일로 포드의 타겟층을 넓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내에 공급되는 프리스타일은 올휠드라이브(AWD) 구동 방식의 리미티드 모델이며 판매가격은 4,930만원(기본 딜러 장착사항 및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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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2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