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올해 매출 180억원 달성할 터”

뉴스 제공
윈스 코스닥 136540
2006-02-21 09:27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1일 2006년 사업계획을 발표, 올해 IPS를 중심으로 매출 180억원에 영업이익 36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지난해 KT 등에서 진행된 성능 및 기능 BMT(공개성능테스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국내 1위의 시장 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IPS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은 40%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윈스테크넷은 BcN(광대역통합망) 등 네트워크 환경 및 속도 변화에도 대량의 초고속 통신데이터를 처리할 고성능IPS 개발로 시장흐름을 주도, 통신사업자(ISP)와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High-end)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윈스테크넷이 현재 개발중인 제품은 2007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먼저 올해 안에 4기가비트(Gigabit)급 개량 IPS와 10기가비트급 IPS 신제품이 출시된다.

윈스테크넷은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이미 개발인력을 충원하였으며,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15억원에서 올해 24억원으로 대폭 늘려 잡았다.

해외사업에서는 지난해 IPS 총판계약을 체결한 일본시큐어소프트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해 일본에서 약 1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IPS 사업 호조와 기술지원서비스 매출비중의 증가로 매출은 전년대비 34% 성장한 1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0% 성장한 17.8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016-9288-281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