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핌·매직엔으로 시리아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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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2-21 09:25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독일 월드컵을 4개월 앞두고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0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인 ‘한국-시리아전’이 휴대폰으로 생중계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시리아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안컵 축구 예선 1차전 경기를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Fimm)과 무선인터넷 매직엔(magicⓝ)을 통해 동영상 및 문자 생중계한다고 21일(화) 밝혔다.

이번 아시안컵 축구 예선 1차전 ‘한국-시리아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엑스포츠에서 독점 중계되며, KTF 고객은 핌을 통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동영상 중계를 볼 수 있다. 매직엔으로 문자 기반의 실황 중계와 SMS 중계 서비스도 제공하며, 경기가 끝난 후 경기 다시보기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서비스도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핌(Fimm)에 접속 후 4. 프리미엄관> 4. 스포츠/연예> 2. 2006축구★국가대표 순으로 들어가 생중계 및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직엔(magicⓝ)에서 0. 스포츠/뉴스/라이프> 1. 스포츠> 3. 국내/해외축구 순으로 접속하면 문자 생중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실시간 동영상 생중계는 정보이용료 무료로 제공하며, 그 외 동영상 하이라이트 등은 건당 300~1,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데이터통화료는 별도 부과). 또한 핌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26일(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TF는 오는 3월 1일 열릴 앙골라 평가전 생중계를 비롯, 국가 대표팀 훈련 및 경기장면을 동영상이나 문자 생중계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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