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충북 음성 꽃동네에 1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뉴스 제공

2006-02-21 09:29

서울--(뉴스와이어)--ING생명의 론 반 오이엔 사장은 2월 20일(월),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에 1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 12월 ING생명의 영업워크샵을 꽃동네에서 자원봉사형식으로 진행한 이후,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이 꽃동네 식구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자는 의지를 임직원과 표명한 후 직접 이번 행사를 앞장서서 기획하였다.

ING생명의 본사 및 지점에는 지난 2005년 12월 이후 상시 모금함이 마련되었고, 지점 마다 연말 송년모임을 가지면서 기금 조성에 참여한 결과로 450만원이 적립되었다. ING생명 측은 임직원 및 영업조직으로부터 모아진 이 금액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측에서 함께 기부하는 매칭 펀드 형식으로 550만원을 제공하여 총 1,0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모금하였고 그 금액에 상응하는 물품을 꽃동네에 전달하게 되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꽃동네 가족들을 위한 분유, 장난감 및 전자레인지 등이며 ING가 전세계적 아동들을 주대상으로 펼치는 교육기회 지원 캠페인인 ING Chances for Children과 일맥상통하는 한국 내 활동으로서 주로 아동들을 위한 물품구매로 기금이 사용되었다.

이날 직접 꽃동네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식을 가지고 어린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공유한 ING생명의 론 반 오이엔 사장은 “지난 영업워크샵을 통해 경험한 감동을 ING생명 전체가 공유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꽃동네 어린이들을 다시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고 나니 더욱 남다른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ING생명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자선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li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