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다가오는 해빙기에 대비하여 수도권 소재 서민아파트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해빙기안전점검봉사단’을 지난 13일 발족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주택공사는 다가오는 해빙기에 대비하여 수도권 소재 서민아파트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해빙기안전점검봉사단’을 지난 13일 발족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수도권 소재 국민주택규모(전용 25.7평 이하) 주택 단지의 옹벽, 석축, 경사면 등 해빙기 취약시설물이며 안전점검이 필요한 관리주체는 오는 23일까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방문하거나 담당 부서(건설환경팀, 031-738-3825)에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점검은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팀이 현장을 방문하여 육안에 의한 정밀조사 및 간단한 비파괴시험 실시 후 안전성 여부를 알려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리주체가 원하는 경우 소속 직원들에게 안전 점검 및 유지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공 관계자는 “전문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하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주택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95년부터 건설교통부로부터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중이며 앞으로도 우기 침수피해 등 재난발생시 안전에 대한 대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ugong.co.kr
이 보도자료는 대한주택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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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