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자원, 플랜트·건설, 상품·투자 및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중동국가들과의 교류협력이 민간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됨

2월21일(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갑 산자부 제1차관 외 7개 주요 중동국가 대사, 국회의원, 민간 기업, 연구소 및 학회 등 51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동 민간교류협력위원회 창립총회가 신라호텔에서 개최됨

본 행사는 이해찬 총리와 Moosa Hamdan Al Taee 주한 오만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중동간 민간교류 발전방안”과 “중동경제현황 및 경협증진방안” 주제발표 등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됨

李 총리는 축사에서 “민간기업들이 중심이 된 한-중동 교류협력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한-중동국가들간 협력사업이 보다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함

Hamdan 오만 대사도 “에너지·자원, 플랜트·건설 등 경제분야에만 치우쳤던 한-중동 관계가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 관광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함

작년 11월 李 총리의 중동 5개국 순방과정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성을 가진 민간기업 및 기관들의 협력사업 참여가 요구되었고, 이후 업계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자부 등 정부의 지원 속에 한-중동 민간교류협력위원회가 출범한 것임

위원회는 대중동 교류협력이 가장 활발한 에너지·자원, 플랜트·건설분과와 향후 교류협력 가능성이 큰 상품·투자, 문화·지원분과 등 4개분과로 구성됨

올해 중동 플랜트·기계류 로드쇼(5월)를 시작으로 민관합동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 중동 주요 발주처 유력인사 초청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

또한, 지난해 李 총리의 중동순방에서 논의된 당뇨병 치료 등 공동연구, KDI 등 연구소의 중동국가 개발계획 참여 등도 위원회를 통해 우리업계 및 기관들간 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

문화·관광 관련 업체·기관 참여를 통해 향후 한류 등 한국문화 확산과 여행 등 민간인 인적교류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

정부는 민간부문의 이러한 노력에 적극 호응하여 향후 위원사들의 건의사항 수렴 및 정책 반영 등을 통해 한-중동간 민간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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