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오픈 베타 카운트다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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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2-21 12:08
서울--(뉴스와이어)--스타일리쉬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정신 오픈 베타서비스 시작이 22일(수),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라테일’ 개발실과 관련 부처들 사람들은 모두 최종 테스트를 끝내고 유저들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 작업에 분주하다고 전했다.

오픈 베타서비스에서는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만큼,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서수길)는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버 폭주 및 기타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에 대비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연습,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수장들도 직접 팔을 걷어 부쳤다.

액토즈소프트의 국내사업본부 배성곤 본부장은 21일 오전 7시, 회사의 네트웍팀, 시스템팀, 마케팅팀, 웹팀, 경영기획팀, 운영팀, ‘라테일’ 개발실 등 각 부서 팀장들을 모두 소집, 최종 점검 회의를 개최해 여분의 서버 상황 체크, 추가 서버 마련과 추가 증설작업의 소요시간, 건물의 정전상황까지 미리 대비하는 등 모든 세밀한 사항들을 일일이 챙겼다.

또한 ‘라테일’ 서버의 외부접근을 막고 있는 방화벽은 자동으로 오픈 일자에 정확히 해지되게 되어있는데 이에 맞춰 액토즈소프트의 서수길 대표이사는 서버실과 개발실이 위치한 사옥의 9층에서 ‘라테일’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고사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만큼 ㈜액토즈소프트가 3년 2개월 만에 런칭하는 자사게임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짐작할 수 있다.

유저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웹사이트에서는 오늘(2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한다. ‘라테일’의 새로운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는 전속 모델 고아라의 밝은 이미지를 메인 이미지로 배치하고 캐릭터 원화 소스 및 확장맵인 엘리아스, 용경, 아오이치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느낌과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내일 오후 2시부터 게임에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라테일’ 클라이언트를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업데이트 되며 회원들은 미리 다운로드 설치를 통해 오픈 당일에는 좀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라테일’은 ‘아스가르크’ ‘어둠의전설’ 등으로 유명한 신성진 실장을 필두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30여명의 개발진들이 2년여의 개발기간에 걸쳐 만든 온라인게임으로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채와 짜임새 있는 배경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캐릭터 및 아바타 시스템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 액션 RPG로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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