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법대, 중국정법대학과 공동세미나 개최
“한·중 양국 민상법학의 최근 발전정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번에 개최된 국제학술대회는 전북대 법대와 중국정법대학 민상법경제법학원과의 학술교류를 기념하여 개최된 공동세미나로서 양교는 금번 공동세미나를 출발로 하여 장차 지속적으로 학문적인 교류와 학생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금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전북대 법대는 장차 로스쿨을 추진하는데 있어 동북아법연구의 중심대학으로 나아가고, 전북대 로스쿨에 동북아법센터를 설립할 전망이다.
제1회 중국정법대학과 전북대학교 한중민상법률세미나
제1부 주제발표 (2월 18일 14:30-18:00)
▶좌장 : 김민중 학장(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제1주제발표 (14:30-15:50)
홍춘의 교수(한국전북대학교 법과대학) : 한국 가족법의 변화
▶ 제2주제발표 (16:00 - 17:00)
왕위국 원장(중국정법대학민상경제법학원) : 중국 민법학의 최근발전정황과 과제
▶지정토론 (17:00 - 18:00)
김승환 교수(전북대학교), 이준영 교수(전북대학교), 이영군 교수(중국정법대학민상경제법학원)
제2부 주제발표 (2월 19일 09:00 - 13:00)
▶좌장 : 왕위국 원장(중국정법대학민상경제법학원)
▶제1주제발표 (09:00 - 10:00)
김영문 교수(전북대학교 법과대학) : 한국 노동관련입법의 최근동향
▶제2주제발표 (10:00 - 11:00)
송양호 교수(전북대학교 법과대학) : 한국 회사법의 최근발전과 전망
▶제3주제발표 (11:00 - 12:00)
오일환 교수(중국정법대학민상경제법학원) : 중국 신회사법의 상황과 과제
▶지정토론(12:00 -13:00)
김민중 학장(전북대학교), 김성균 교수(전북대학교), 조욱동 교수(중국정법대학민상경제법학원)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연락처
홍보부 063) 270-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