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고풍스런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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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15:4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25일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화제에 오른 이시대 최고의 액션배우 이연걸의 액션걸작 <무인 곽원갑>(쇼이스트㈜수입/배급)이 지난 2월 20일(월), 영화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고풍스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영화 <무인 곽원갑>의 홈페이지는 마치 100여 년 전, 최초의 국제무술대전을 관전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웅장한 음악과 영상들이 방문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1900년대의 사실적인 묘사를 보여주듯 다양한 영화 스틸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에 오픈 한 홈페이지는 영화 <무인 곽원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이연걸이 내한할 당시 1일 보디가드를 선발하는 이벤트와 실존인물 곽원갑에 대한 지식검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홈페이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이연걸의 열혈 팬뿐 만 아니라 액션영화 매니아, 무술 애호가 등 다양한 네티즌들이 방문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순식간에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무인 곽원갑>의 열기를 실감하게 하듯 홈페이지를 방문한 수많은 네티즌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미 중국에서 한번 봤지만, 진정한 고수의 눈빛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내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다.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실제 격투기 선수를 캐스팅함으로서 그 당시의 리얼리티 그대로 살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