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기능성 양말, 웰빙 열풍 속에 꾸준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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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00:00
서울--(뉴스와이어)--
최근 신소비 코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웰빙(well-being). 건강
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새로운 문화와 함께 식.음료뿐만 아니
라 패션에도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런 웰빙 열풍
은 패션 전분야에서 각종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변화
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국내 최대 내의기업 쌍방울에서 건강
소재들을 이용한 양말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제 2의 심장 발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능성 양말

트라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추양말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
의 작용으로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는 기능을 갖고 있
어 착용 시 체온유지 효과가 뛰어나 여름철 외부 기온 상승에
도 상대적인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항균작용이 우수하
여 여름철 땀으로 인한 악취나 유해병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녹차양말은 카테킨 성분이 항균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발위하
며 항산화(래디칼소거) 작용으로 소취기능 및 신체의 유해성
분 침투를 막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은양말은 양말 바닥 저면에 은을 함유한 다수의 돌기를 돌출
형성한 제품이다. 단순히 은사를 채용한 면소재 제품에서 벗어
나 은 특유의 기능성을 최대한 강조하며 피부에 접촉하는 은
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압효과를 주는 돌기형성 가공을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은 돌기에 의한 보행시 발바닥 지압효과는 은 고유의 유해전자
파(전개) 차폐, 항균 살균 효과, 정전기 소멸 등의 기능을 극
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냄새 제거와 전자파를 차단
하여 기를 회복시켜 주며 항균성능이 우수하여 보다 건강한 발
을 유지, 관리할 수 있다.

감 양말은 감의 감티닌(탄닌) 성분을 첨가, 향균효과가 우수하
고 소취효과가 크다. 또 천연물 첨가로 발의 청결 및 건강을
유지해준다.

옥 양말은 옥이 바닥에 부착된 양말로 보행시 지압효과와 원적
외선이 방출되어 혈액순환 및 발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어 겅간
을 유지해 준다.
남녀용이 있으며 가격은 4,000원~10,000원선.

은행 양말은 항균효과가 뛰어나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천연물
첨가로 발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상품이다.

약쑥 양말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트라이에서는 이밖에도 인삼, 녹차, 화산재, 고추, 감 등 다양
한 천연소재와 환경친화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양말을 선보이
고 있다.

쌍방울 양품기획팀 손주진 팀장은 각종 기능성 양말이 착용자
에게 주는 기능성에 대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이나 중
장년 층,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밝히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성화가 절실한 노년층에게도 필수적인
기능성제품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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