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세컨드 챕터’ 순항 중

뉴스 제공
넥슨
2006-02-21 16:12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김정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마비노기>가 18일 두 번째 막인 ‘세컨드 챕터’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모험과 개척’을 컨셉으로 기획된 <마비노기> ‘세컨드 챕터’가 업데이트된 이후 <마비노기>는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같은 여세로 업데이트 이후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수 4만 명을 기록하였다.

<마비노기> ‘세컨드 챕터’는 제네레이션’ 업데이트보다 상위 개념의 업데이트 단위로, 기존의 게임 플레이 방식이 아닌 ‘탐험’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마비노기> 게임 내에는 배를 타고 새로운 대륙인 ‘이리아’로 출항하려는 유저들로 만선이 되는가 하면, ‘이리아’의 베이스 캠프 근처에는 퀘스트를 받으려는 유저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탐사 도구인 ‘L로드’를 사용한 유적지 및 보물 상자 발견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이 외에도 야생마와 타조를 셔틀 버스처럼 활용하여 광활한 대륙을 이동하고 ‘말과 타조의 친구’, ‘라노의 모험가’, ‘고고학자’등의 신규 타이틀에도 유저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마비노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시작과 함께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현재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세컨드 챕터’ 업데이트와 함께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는 노트북, ipod 비디오, 판타지 라이프 클럽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친구 추천 이벤트’와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스크린샷 공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마비노기>는 지난 18일 추가된 업데이트 외에도 탐험 퀘스트, 유적 던전 추가 등의 업데이트 일정을 갖고 있으며, 이 외에도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예정 중에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마비노기> ‘세컨드 챕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팀장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유저분들의 반응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풍부한 재미 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적을 발굴하고 신기한 동물이나 건축물을 스케치하며 퀘스트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컨셉의 <마비노기> ‘세컨드 챕터’에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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