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어린이영어교육 프로그램 대거 신설

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가 TV를 통한 영어교육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아리랑TV는 3월부터 세계화에 필수요소인 영어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했는데, 유아 및 어린이영어교육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가족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이는 아리랑TV를 시청하는데 있어 언어의 장벽을 느끼는 국내 시청자를 좀더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아리랑TV 시청자층을 확대시켜나가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은 ‘가르치고 배우는 식’의 강의가 아니라 ‘즐기며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형식이라는 점에서 TV를 통한 전혀 새로운 영어교육의 장을 열어보이게 될 것이다.

3월 4일부터 방송되는 <SuperKids>(토 오후 5:00)는 그러한 편성의도를 가장 잘 살린 프로그램으로 아리랑TV 최장수 프로그램인 <Quiz Champion>을 제작하면서 얻은 영어퀴즈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획기적인 형식의 재밌는 퀴즈쇼를 보여줄 것이다.

<SuperKids>는 주어진 알파벳으로 단어 조합하기, 영어 끝말잇기, 주어진 힌트를 듣고 단어 알아맞추기 등 초등학생 수준에서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문제들로 문제를 맞출때마다 아바타를 꾸미고, 아바타가 완성되면 다음 단계에 진출하거나 점수를 통해 얻어진 창, 방패, 요술봉과 같은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제작진이 초등학교에 찾아가 예심을 벌여 30명을 선발, 그 30명이 스튜디오에 나와 서바이벌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30명중 단체전, 개인전을 거쳐 4명을 선발하고 그 4명중 최종 한명이 'SuperKids'에 도전한다.

또한 단순히 퀴즈를 풀고 점수를 올리는 게임이 아니라 학교생활의 재미와 사연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퀴즈쇼로서 어린이들의 끼와 꿈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영국에서 ‘텔레토비’와 함께 유아교육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New Kids English>(토,일 오전 7:00)는 영어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그것도 재밌게 활용하는가를 코믹한 인형극 꽁트로 보여준다. 영어를 막 익히기 시작하거나 이제 초보수준의 영어를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겐 이만큼 재미있는 인형극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하루 일과를 연기하듯 표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하루의 일과를 연기하듯 표현하는 애니, 요요, 빌 리가 그 단원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코믹한 인형극 꽁트로 보여준다.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꼬마MC 로라의 깜찍한 진행과 유쾌한 발음이 돋보인다. 인사말, 가족관계, 나이표현 등 생활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표현학습을 주로 하며 이를 애니메이션이나 인형극으로 소개하는 여러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여운 인형캐릭터의 등장도 볼만하다. 로라와 같이 메인 MC로는 노노가 있고 코너 진행으로는 애니, 요요, 빌 리가 그 단원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코믹한 인형극 꽁트로 펼친다.

(월~금 오전 7:30)는 대만 방송사 최초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으로 대만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4Seasons 동안 방영,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의 기록을 세웠다.

각 에피소드는 한가지 테마를 가지고 상상의 캐릭터들이 음악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뮤지컬 형식으로 영어를 가르친다. ‘울랄라’는 발음을, ‘롤리팝’은 예술과 공예를 가르쳐주고 팝콘은 시청자들과 함께 뮤지컬 여행을 떠난다. ‘젤리빈’은 환상적인 이야기속으로 안내하고 미스 브라우니와 스트로베리 파이, 레몬 파이는 못말리는 과학이야기로 폭소를 일으킨다.

는 이미 대만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수출되어 TV프로그램과 DVD로 아시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최정희 3475-5056 016-283-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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