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카빌라 대통령, 콩고연합대성회 강사 이재록 목사 초청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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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2006-02-21 18:49
서울--(뉴스와이어)--콩고민주공화국 조셉 카빌라 대통령이 기독교 연합대성회 인도 차 콩고를 방문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지난 2월 16일 대통령궁으로 초청 환담하였다.

카빌라 대통령은 콩고 민주 공화국의 축복을 위해 방문한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축복 기도를 요청하였고, 이재록 목사는 콩고 국민의 화합과 평화와 발전 등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한편, 이재록 목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도 킨샤사에서 콩고연합대성회를 인도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 역할을 하고 있는 카빌라 대통령의 누이 자넷 까빌라 여사, 아자리아 르베르와 부통령, 장 삐에르 벰바 부통령 부인을 비롯한 장관, 국회의원 등 각계 각층의 지원 속에 수십만의 인파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만민중앙교회 개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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