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웅진코웨이 RFID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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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6-02-22 10:03
서울--(뉴스와이어)--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 은 바코드와 RFID(전파식별)를 포함한 자동인식 분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웅진코웨이와 계열사인 웅진쿠첸에서 발주한 RFID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수주금액은 15억 5500만원.

누리텔레콤은 웅진그룹 계열사인SI업체 플래티늄미디어를 통해 웅진코웨이와 웅진쿠첸의 부품입고에서 완제품 출고에 이르는 전체 생산공정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며, 900MHz 대역의 RFID를 생산공정관리(POP: Point Of Production)에 적용하는 RFID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구축기간은 오는 7월까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웅진코웨이가 생산하는 정수기, 청정기, 필터, 밥솥, 비데등의 생산공정관리 장비(RFID 관련장비, RF 휴대용 터미널, POP단말기, 자동라벨부착기 등) 공급과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앞으로 유통 물류분야에도 RFID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자동인식 분야에서 유통과 제조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인력과 자동인식 분야의 핵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자동인식 업체인 심볼, 아큐소트, 사또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국내마케팅을 강화해 지난해 자동인식분야에서만 83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자동인식분야에서110억원의 매출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부산 신항만, 기아차, SKT, KTF 삼성 에버랜드, 삼양사 등 110여 고객사이트를 기반으로 모바일 컴퓨팅과 RFID를 포함한 자동인식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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