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이연걸 오늘 한국 오다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액션과 웅장한 스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인 곽원갑>(쇼이스트㈜수입/배급)의 주인공 이연걸이 영화 프로모션차 오는 22일(수)부터 3박 4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 시대 최고의 액션배우의 방문인 만큼 팬들의 환호와 함께 이연걸을 취재하려는 취재진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무인 곽원갑>이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이연걸의 영화 중 최고의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금, 이연걸의 한국방문은 어느 때 보다 의미 깊다.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이연걸은 한국에 있는 3박 4일동안 <무인 곽원갑>의 언론시사와 VIP시사, 그리고 언론매체들의 인터뷰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22일(수) 오후 한국에 입국할 이연걸은 2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23일(목), <무인 곽원갑>의 언론시사와 오후 8시30분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VIP시사에 참석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24일(금)에는 수많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 25일(금)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빡빡한 일정을 보내게 된다.

오랜만의 한국 방문인 만큼 좀 더 오랫동안 한국에서 다양한 일정들로 팬들을 만나고 싶었으나, <무인 곽원갑>이 아시아권에서 굉장한 흥행을 하고 있어 아시아권의 다른 국가에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한국에서 체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연걸은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봐 준 한국팬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며 다음 한국 방문을 기약했다.

또한 이연걸 뿐 만 아니라 <백발마녀전>, <야반가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인태 감독도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무인 곽원갑>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무인 곽원갑>은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내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다.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실제 격투기 선수를 캐스팅함으로서 그 당시의 리얼리티 그대로 살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