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뮤직비디오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두 남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음악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매력포인트이다. 죽음을 초월하여 20년을 한결같이 사랑했던 에니스와 잭의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기가막힐 정도로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이 영화의 주제가 ‘A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작곡, 버니 토핑 작사, 에밀루 해리스 노래)는 2006년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빛나는 명곡! 영화 속 명장면들과 함께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는 ‘A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News1 <브로크백 마운틴> OST 발매!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그가 들려주는 위대한 사랑의 테마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구스타보 올라야의 음악은 잭과 에니스가 서로에게 다 하지 못하는 말을 대신하며 우리들의 그리움마저 부른다. 그 충만한 정서는 땅 깊은 곳에서 배어 올라오는 물처럼 오랜 시간을 거쳐 마음을 적시고, 그만큼 쉽게 마르지 않는다.” - 박혜명 (씨네 21 기자)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아카데미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떠오른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전세계를 벅차게한 위대한 러브스토리 <브로크백 마운틴>을 위해 그는 구슬프고 애잔한 선율로 에니스와 잭의 가슴 저리도록 애절한 사랑의 느낌을 표현해냈다. 특히 웅장한 대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져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 영화의 메인테마는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음악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OST는 지난 14일 유니버설을 통해 국내에서 발매되었다.

News2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두 곡의 노래
영화의 주제와 정서, 감동을 압축한 또다른 주제곡들

영화가 끝났다고 바로 자리에서 뜨면 곤란하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흐르는 두 곡의 노래가 진정한 영화의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에! 에니스와 잭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을 만큼 절절한 노랫말과 애조띤 선율을 들려주는 두 곡, 윌리 넬슨의 목소리로 듣는 밥 딜런의 명곡 ‘He was a friend of mine’과 루퍼스 웨인라이트(wainwright)의 ‘The maker makes’는 끝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게 만드는 대단히 위력적인 이 영화의 또다른 주제곡들이다. <브로크백 마운틴>을 100% 느끼고 싶은 관객들은 성급히 자리를 뜨지 말고 두 곡의 노래로 영화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모든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은 한국에서 3월 1일 개봉된다.

연락처

백두대간 02-747-7782 김상아 실장 011-9631-1366 송근이 대리 016-29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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