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비즈클럽 제2년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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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5:30

전주--(뉴스와이어)--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 006350)은 2006년 2월 22일(수)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동행 비즈니스클럽 제 2년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초대 임원의 임기가 만료되어 초대 이현도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김영구(지성주택건설 회장) 회장이 취임했으며, 부회장, 감사, 간사 등은 모두 연임됐다.

동행 비즈니스클럽은 동행 최우량 고객중에서 거래영업점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구성되고,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 유대강화를 통한 정보교환 및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클럽으로 회원 대부분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체의 CEO로 이루어져 있어 명실상부한 경제단체이다.

또한, 총회 직후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동행 전임원, 본부팀장 및 전영업점장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는 '달리는 중국, 다시 일어서는 일본, 한국은 어디로 가는가'라는 제목으로 고려대 석좌 교수이며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인 김동기 박사의 특강이 실시됐다.

동행의 관계자는 “비즈니스클럽은 초대 회장이 이루어 놓은 확고한 기반위에서 신임 김영구 회장께서 갖추고 있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 발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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