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랑의 적십자 특별성금 기탁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배경훈 경남지사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특별회원증을 받고 있다.
이날 정경득 은행장은 배경훈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사랑과 봉사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 적십자사에 경의를 표하고 특별성금을 전달하였다.
정경득 은행장은, “적십자 성금은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기적과도 같다” 고 말하며, “오늘의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남은행이 기탁한 특별성금 1천3백만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창립이래 단일 기업체 성금 기준으로는 최대 금액에 해당되는 액수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적인 관심도가 저조해지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경남은행의 성금 기탁이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200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월말까지 40일간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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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