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독’ 첫 일반시사, 뜨거운 반응

서울--(뉴스와이어)--봄을 알리는 상큼한 판타지 영화 <시티즌 독>(감독_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ㆍ배급_ CJ엔터테인먼트)의 성공적인 기자/배급시사에 이은 첫 일반시사가 2월21일 저녁 8시50분 명동CQN에서 있었다.

영화전문포털사이트 맥스무비의 단독으로 치뤄진 이번 첫 일반시사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꼬마숙녀 ‘맴’과 곰인형 ‘통차이’의 관계를 유추해보는 이벤트를 통해 인원을 선정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가 있었으며 다양하고 기발한 덧글들이 나와 그 둘의 진짜 관계가 무엇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사당첨자 대부분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영화가 시작되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 독특하고 기발한 이야기 전개에 모두들 감탄과 탄성을 질렀다. 특히 맴과 통차이의 진짜 관계를 알려준 엔딩 부분에서는 관객들의 폭소가 이어지기도.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은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영화가 너무 깜찍해서 영화 속 캐릭터들 인형이 있다면 모두 사고 싶다”, “기대 이상의 수작이다” 등의 감상평과 함께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첫 시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각 포털사이트의 <시티즌 독>의 검색순위가 부쩍 올라갈만큼 참여자들은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앞으로 개봉 전까지 2주동안 일반시사가 연이어 대기하고 있는 영화 <시티즌 독>은 다가오는 봄, 연인들을 위한 영화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유쾌한 동화 같은 영화 <시티즌 독>의 개봉은 3월 9일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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