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교직원 변액C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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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6-02-23 09:26
서울--(뉴스와이어)--대한생명(대표이사 申殷澈, www.korealife.com)은 2월 24일(金)부터 업계 최초로 교직원들만의 경험위험률을 적용한 「무배당 교직원 변액CI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CI보험에 적용됐던 일반위험률 대신 대한생명이 보유중인 교직원 계약 30여만 건을 토대로 만든 경험위험률을 적용해 기존의 변액CI보험보다 월보험료가 약 5 ~ 7% 정도 저렴하다.

보험료를 산출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위험률을 직업군별로 분류하면 교직원이 타 직업군에 비해 위험정도가 낮은 점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대한생명의 ‘교직원 변액CI보험’은 치명적 질병에 대한 보장과 직업적 특성에 따른 생활질환을 함께 보장하면서 투자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CI(Critical Illness)보험에서 제공하던 보장 내용에 선생님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목·성대 관련 질환, 분필이나 먼지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 관절질환 등 다양한 특정생활질환까지 보장해준다.

이 같은 교직원 특정생활질환으로 수술시 매회 50만원씩 수술자금이 지급되며, 골다공증 및 관절질환으로 수술 시에는 30만원의 수술자금이 지급된다.

이는 특정 계층을 겨냥해 개발한 상품으로 교직원들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하였다.

기본적인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80세 이전에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약 약품에 의한 화상) 등으로 진단을 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인조혈관 수술률, 심장판막수술률, 5대 장기이식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최고 80%(1종은 50%)를 미리 지급 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직원 변액CI보험’은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변액보험 기능까지 포함했다.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기본 치료자금 80%(1종은 50%)에 운용 수익에 따른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보험금(1구좌 가입시 1억)을 보장받아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

따라서, 보험 본연의 기능인 보장은 기본적으로 받으면서 투자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교직원변액CI보험’의 자산운용은 채권형과 혼합형 두 가지로 나뉘는데, 고객은 투자성향에 따라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자산운용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채권형 : 채권, 대출, 단기자금에 90% 이상 투자, 안정성 추구
- 혼합형 : 채권, 대출, 단기자금에 70%, 주식과 유동성 자산에 30% 이내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

또, 고객은 시장 상황에 맞게 1년에 12번까지 펀드 운용을 변경할 수 있으며, 운용방법 변경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된다.

교직원 변액CI보험은 단체할인 서비스와 고액할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 3%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1구좌(사망보험금 1억원) 가입시 1%할인, 2구좌 이상(사망보험금 2억 이상) 가입시 1.5% 할인이 적용되는 고액할인 서비스와 동일한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 중 5명 이상이 대한생명의 피보험자 또는 계약자로 보장성 상품을 유지(단체할인 서비스)하고 있을 경우, ‘교직원 변액CI보험’ 가입시 월보험료의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교직원 범위 : 사립학교 교직원연금법 제 3조에 규정된 학교기관, 사학 연금관리공단 및 교육공무원법 제 2조에 규정된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등(예시 : 국공립 학교 교사 및 교수, 사립학교 교사 및 교수, 행정직·기능직·별정직에 해당하는 일반직 교육공무원 등)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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