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 순찰차량 전면 교체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 ADT 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가 순찰 차량 및 차량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바뀐 차량은 기아 ‘로체’이며, ADT 캡스는 지금까지 순찰차 100여대의 디자인 변경 도색 작업을 마쳤고 단계적으로 내년 말까지 전 순찰차량의 디자인 변경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순찰차량은 ADT 캡스 및 글로벌 기업 TYCO의 기본 컬러인 블루(BLUE)을 바탕색으로 해 고객들에게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운 ‘보안기업’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였다. 또한 차체에 디자인 된 물결 무늬의 곡선은 ‘스피드(SPEED)’, 즉 ‘신속함’을 상징하고 있으며, ‘캡스’로고가 강조된 기존차량에 비해 신규차량은 ‘ADT’를 강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ADT 브랜드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홍보수단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또한 경쟁업체 차량 및 경찰차의 디자인과 차별화를 꾀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었다.

차량 디자인 변경과 함께 ADT 캡스 영업사원의 유니폼에도 변화가 생겼다. 세련된 검정색 반코트에 ADT캡스 로고가 새겨진 새로운 유니폼은, 영업 시 고객에게 깔끔하고 일관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

이러한 움직임은 평소 ‘고객이 처음 만나는 것은 그 기업의 디자인’이라는 이혁병 사장의 신념에 의한 것이다. 이혁병 사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일지라도 디자인화하여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해왔다. 보안기업이라는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출동대원 복장을 변경하고, 기업로고로서는 파격적인 팔각로고를 도입해 CI및 로고, 순찰차량을 통한 블루컬러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보안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매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고 있을 만큼 ‘디자인 경영’을 중시하고 있다.

캡스 홍보팀 배재용 팀장은 “이번 순찰 차량 디자인 변경은 ADT 캡스가 글로벌 기업 이미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ADT 캡스는 글로벌 기업의 첨단 기술과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에게 보다 든든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세심한 것 하나 하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연락처

마케팅팀 배재용 팀장 02-3485-9015/019-394-4456 이메일 보내기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이지원 팀장/ 오수연 02-3453-4811/016-343-908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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