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대원동 ‘1단체 1어려운 이웃 자매결연식’가져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은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2일 동사무소에서 ‘1단체 1어려운 이웃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시의원, 동사무소, 관내 유관단체 등 총 30개의 단체, 기업, 개인 등이 참여해 1년간 수혜자 36명의 계좌에 5만원씩을 입금해 돕기로 했으며 수시로 만남의 시간을 가져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하대원동은 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간 2천16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하대원동은 후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개인, 단체, 기업의 많은 참여로 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돕는 주민 복지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원구 하대원동 관계자는 “동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7년동안 139개 단체에서 170명에게 7천893만원을 지원해 왔다”며 “1단체 1어려운 이웃 돕기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눠 주길”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원구 하대원동사무소 사회담당자(☎750-2984, 750-2990)에게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ns21.net

연락처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총무담당 031-750-2982
성남시청 공보실 이충열 주사 031-72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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