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험 마친 지하철 미세분진 저감 장치 세계 최초 개발
㈜에스에이드 류기헌 기술이사는 2006년 2월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음이온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지하철 승무원 및 승객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미세분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에이드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1월 22일부터 동년12월 25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음이온 공기정화시스템 실험(연구책임: 유경훈 박사)에서 미세분진 (PM10이하)을 최고 58%까지 저감 시켰으며, 특허작업 및 기술 보완작업을 통하여 위 시스템을 지하공간에 최적화 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 시켰다고 한다.
58%의 저감효과는 지하철역 승강장의 일부분만 설치하여 얻은 결과로서, 역사에 전체 설치를 할 경우 승강장과 터널 내부의 미세분진을 최고 8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으며, 도시생활에서 부족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역사 내에 대기하는 승객들에게 상당한 쾌적함도 함께 제공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등 경제적인 가치 또한 상당히 크다고 강조하였다.
미세분진을 근본적으로 줄이지 않고 단순히 승강장으로의 유입되는 분진만을 차단할 경우 오히려 터널내부와 객실 내부의 분진수치가 증가하여 승객들의 건강 및 호흡기 계통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미세분진을 근본적으로 저감하는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하다.
[첨부자료]
지하철 승무원 및 승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PM10 등 각종 미세분진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이 절실하다.
지하철 등 지하공간의 미세분진이 인체에 해로움에도 불구하고 지하철공사 등 관련 정부 기관들은 근본적인 저감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PM10 등 미세분진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미세먼지가 세포 내 유전체의 변이·손상 등 유전독성 및 여러가지 인체에 좋지 않은 결과들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정책기본법에서는 대기 중 먼지농도에 대해 PM10(Particulate Matters) 즉, 입자직경이 10 ㎛ 이하인 입자의 농도로써 대기환경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이에 ㈜에스에이드는 지하철 등 지하공간의 고질적인 미세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하철에서 미세분진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현장검증까지 마쳤으나, 관련기관의 안이한 대처 등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건강한 지하철이용의 혜택이 돌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에스에이드가 개발한 미세분진 저감 장치는 음이온 공기정화 시스템이며, 2004년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음이온 공기정화시스템 실험(연구책임: 유경훈 박사)에서 미세분진(PM10)을 최고 58%까지 저감하였다.
광화문 역사의 실험에서는 역사 전체를 설치하여 하여 얻은 결과가 아닌 승강장 반만 설치하여 얻은 결과로서, 역사에 전체 설치를 할 경우 승강장과 터널 내부의 미세분진을 근본적으로 저감 시킴으로써 최고 80% 이상의 저감 효과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지하공간에 비산하는 인체에 해로운 PM10이하의 미세분진을 사라지게 하는 근본적인 공기 정화 기능을 가진 장치는 ㈜에스에이드의 음이온공기정화시스템이 유일하며, 이 시스템은 미세분진 저감 효과 외에도 부가적으로 도시생활에서 부족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역사내에 대기하는 승객들에게 상당한 쾌적함도 같이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자료]
지하철 미세분진의 문제는 승강장, 터널내부, 객차내부 등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중 객차 내부의 미세분진은 대부분이 승강장 및 터널내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분진 임으로 승강장 및 터널내부의 미세분진만 저감 할 수 있다면 지하철 미세분진의 모든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될 수 있다.
최근 자살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스크린 도어는 터널내부의 미세분진이 승강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음으로 말미암아 승강장의 미세분진 수치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으나 근본적으로 미세분진을 사라지게 한 것이 아님으로 터널내부와 객차내의 미세분진수치는 오히려 증가되는 효과를 발생시키게 되었다.
통상 미세먼지라 하면 입자상 물질의 직경이 10 ㎛ 또는 2.5 ㎛ 이하인 입자상 물질들을 미세먼지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기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 중 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을 PM10이하로 설정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 미세먼지에 대한 용어정의를 PM10 이하로 통일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전에는 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을 총먼지(TSP)로 관리하여 왔다. 그러나 총먼지 중에서도 호흡기계통에 침착되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입자크기가 10 ㎛ 이하의 입자상물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그 결과 미국에서는 1987년 PM10 환경기준을 제정하였고,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PM10에 대한 대기환경기준을 설정·관리해 오고 있다
이후 2001년부터는 총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을 삭제하고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을 연간 70 ㎍/㎥이하, 일일150 ㎍/㎥ 이하로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미세분진은 사람의 이동이나 전동차의 이동이 많은 낮 시간 및 출퇴근 시간에는 급격히 증가하나 사람의 이동이나 전동차의 이동이 없는 밤이나 새벽시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 그러므로 미세분진의 일 평균데이터를 산출해보면 밤이나 새벽시간대의 낮게 나온 미세분진의 수치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시간대의 미세분진 평균을 내리게 됨으로 평균은 실제로 사람이 마시는 미세분진의 양보다 약 50%정도 적게 나오게 된다.
중요한 것은 하루 평균이 아닌, 사람이 직접이용하고 다니는 시간대의 미세분진 수치이지만 지하철은 하루평균을 산출하여 기준치에 조금 상회 내지는 기준치에 거의 근접한다고 말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나마 그것도 거의 대부분의 역사에서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하철 이용승객 및 승무원들이 마시는 미세분진은 기준치 2배정도의 미세분진을 마시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2004년 음이온공기정화시스템 실험 당시에는 에이드무역이였으나 그 이후 ㈜에스에이드라는 상호의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에스에이드 개요
환경관련 전문업체로, 지하철 미세분진 저감 대책및 쓰레기 해양매립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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