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체 ‘환경기술 지도’ 호응
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모직(주), 하이트맥주(주)마산공장, (주)무학 등 8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환경단체, 공무원 등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적색사업장 및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지도 점검에서 대기, 수질 비정상 가동 및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등을 점검한 결과 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방법, 변경신고 대상 및 절차 등을 어긴 10개 업소에서 대해서 현지에서 시정조치 했다.
또 환경기술인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주)푸드라이프 등 2개소에 대해서는 총인 등 제거방법을, 대성검사정비소 등 3개업소에 유기물질 및 부유물 제거방법 기술지원을 했다.
시는 민간 전문 환경기술인과 지도점검을 펼쳐 사업장내 취약분야에 대한 기술지원과 환경기술자문컨설팅 역할도 해주어 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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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