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 총지배인 프랭크 리프만
프랭크 리프만(59)씨는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에서 태어나서 독일에서 교육을 받고 스위스, 캐나다 그리고 미국 등에서 다국적 교육 및 훈련을 받아왔다. 또한 독일어는 물론 영어, 불어 그리고 이태리어까지 언어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폭넒은 호텔 경험으로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면서 호텔의 중심적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호텔의 총지배인 경력도 15년이 넘으며 그가 호텔에 가지는 애정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2000년도에는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서 2년간 총지배인으로 일을 하였으며 이번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리프만씨! 이렇게 다시 찾게 되는 한국은 특별한 매력이 있으며 그렇기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특별하다고 한다.
리프만씨는 특급 호텔 브랜드로 세계 최대인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주력 부랜드인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새로운 전략과 그 동안 폭 넓게 쌓아온 화려한 호텔 경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접근하여 그의 리더쉽을 발휘하려 한다.
취미로는 골프를 즐기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이다. 4명의 자녀와 아름다운 아내를 두었으며 자상한 아빠이자 가정적인 남편이다. 그의 호텔에 대한 열정만큼 가족 사랑도 애뜻하며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진취적인 경영 스타일로 새로운 성공 신화를 꿈꾼다.
웹사이트: http://www.renaissance-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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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