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 재학생 일본 현지업체 취업을 위한 특별반 운영
동의과학대학 컴퓨터정보계열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일본 현지 IT업 체 취업을 위한 맞춤식 교육 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의과학대학에서는 재학생 중 희망자를 선발해 일본 현지업체에서 요 구하는 맞춤식교육 특별반을 운영키로 했으며, 수업은 일본어 및 JAVA 프로그래 밍 등 일본 IT업체에서 요구하는 IT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별반의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소정의 일본어 및 전공 분야 평가가 실시될 예 정이며, 평가를 통과한 학생은 전원 일본 현지 업체에 취업하거나 인턴쉽으로 일 본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IT분야의 기술수준 및 일본어 어학능력은 일본 현지에서 원하는 수준까지 높여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과할 경우 일본 업체에 곧 바로 취업 되 며 급여는 엔화로 지급받는다.
일본 기업인 브릿지저팬이 일본 현지 IT업체와 동의과학대학 컴퓨터정보계열 을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동의과학대학에서는 23일 대학 학장실 에서 브릿지저팬 대표이사 고토우 히데유(後藤 英夫)씨가 참석한 가운데 산 학협약을 체결했다.
브릿지저팬과 동의과학대학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의 일본 IT업체 인턴쉽 및 취업을 위한 상호 협조 △일본 현지 취업을 위한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 양기 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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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