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마케팅 강화로 150% 성장 예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윈도우 임베디드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에 대한 마케팅 및 파트너 협력 강화 계획을 발표 했다. 특히 2006회계연도 (2005년 7월 - 2006년 6월) 한국의 모바일 및 임베디드 성장율은 지난 2005회계연도 (2004년 7월 - 2005년 6월) 대비 15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도 한국을 미국, 일본, 대만, 독일과 함께 Top 5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솔루션 부장 김시연 상무는 “한국에서의 임베디드 기술은 모바일,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무선 통신 등으로 진화 하고 있으며 WiBro, HSPDA 등과 같은 무선 네트웍 인프라의 진화  IPTV, IP셋톱박스, TV Portal 등과 같은 방송, 통신, 인터넷의 융합  VoiP등과 같은 인터넷 멀티미디어 통신 발전 카 내비게이션, PMP등과 같은 개인용 휴대 단말기 확산  위성 및 개인 DMB 등과 같은 휴대 이동 방송 등이 이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윈도우 임베디드는 상업용 리눅스 대비 43% 개발 기간 단축과 75%의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7백만 개발자들이 비쥬얼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관성 있고 통합된 최상의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 생산성을 향상해 준다. 또한 소스 코드 공유, 런타임 로열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공동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김시연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전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IPTV, IP 셋톱박스, VoIP 전화기, 홈 네트워크 장치 등과 같은 가전/IT 컨버전스 디바이스 개발을 촉진하고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기술 협력을 통한 주요 제품별 솔루션 세미나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히고 “이와함께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대학과의 교육 협력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본사와의 협력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 협력 강화 노력도 기울일 예정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최근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인식을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및 파트너들에 대한 IP 보호를 발표했으며 (별도의 보도자료 참조) 이를 통해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영업상의 비밀 등은 물론 법적인 변호도 제공한다.

최영준 어드벤텍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윈도우 임베디드는 최근 몇 년 간 국내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도 국내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위해 몇 년째 연초에 정보 제공 행사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삼성동 COEX그랜드 볼룸에서 함께 개최된 윈도우 임베디드 기술 세미나에는 개발자, 개발 파트너 등 약 500여 명이 참석, 공동의 성공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전략 및 임베디드 로드맵 등을 공유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 찬 이사/이건복 차장 02-531-4645/4594
KPR 유희상 /최지연 02-3406-22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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