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어린이 집 동대구·울산 센터’ 개원
대교 어린이 집 동대구센터 개원식
‘대교 어린이 집’은 지역 대학 아동관련 학과와 연계해 운영을 대학에 위탁 운영한다. 대학의 우수한 인력 및 프로그램과 회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호작용하여 보육과 교육의 질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육 대상은 생후 18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 부모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로 확대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교사진 구성과 낮은 교사 대 아동비율 유지로 개별 아동에 대한 질 높은 배려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유아교육분야의 전문가 영입 및 울산대학교와 대경대학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직장보육시설이 사업장내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직원 밀집거주지역에 설치됨으로써 부모들이 아동을 데리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교는 22일 개원한 ‘대교 어린이 집 동대구 센터’를 시작으로 24일 ‘대교 어린이 집 울산센터’를 개원한다. 하반기 대전 등에도 개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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