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기존에 조성된 지구단위계획 구역내에서 건축물의 벽면과 유리창 등 건물전면이 행인의 시선만을 의식한 원색간판으로 뒤덮여 무질서한 간판설치로 건축물 미관과 도시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행 지구단위 계획구역에서는『광고 등을 필요로 하는 건축물은 광고물의 위치를 지정』이라고 막연하게 명시되어 실효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새로이 수립되는『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과 자치구에서 지정한 특화의 거리 ·구역에 한하여 자치구에 설치된 광고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구역으로 지정토록 했다.
한편 『특정구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무질서하게 난립되고 있는 간판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자치구 특성에도 맞는 가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市가지내 신축건물이 무계획적으로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의 훼손은 물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1부터 건축허가 신청건 가운데 『4차선 이상 간선도로변에 신축하는 6층이상 또는 연면적 3,000㎡이상 비주거용 건축물(학교, 공공시설 건축물 제외)』은 건축허가시 사용승인 신청 30일 전까지 간판설치계획 시안을 미리 제출토록 조건제시하여 제출된 시안을 광고물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법령 등에 적법한 간판에 한하여 간판을 설치토록 함으로써 앞으로는 건축물의 간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市 관계자는 “ 『지구단위 계획구역 등 특정지역 지정방안』과 『건축허가시 간판 부착위치 지정 계획』이 조기에 정착될 경우 도시미관의 혁신적 개선으로 문화수도에 걸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될 것” 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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