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논평- 정진석 새 추기경 서임과 관련하여

서울--(뉴스와이어)--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37년만에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또 한분의 추기경이 서임됨으로써 한국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종교지도자인 추기경을 두 분이나 가지게 되었다.

이는 450만 한국 천주교 신자 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국민적 경사이다. 100년여의 역사를 가진 한국 천주교는 그동안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숱한 박해 속에서도 수많은 순교자와 성인을 배출하였으며, 민주화 과정에서도 한국 천주교는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정진석 새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과 더불어 그늘진 곳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 땅의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큰 복음을 전해주기 바란다.

2006. 2. 23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변인 박 갑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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