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2006년 신제품 ‘퓨리토’, ‘발로레’, ‘칸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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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2006-02-23 16:14

서울--(뉴스와이어)--유러피안 스타일 고품격 맞춤 주방가구 넵스(대표 윤양호)는 2006년 신제품, ‘퓨리토’, ‘발로레’, ‘칸나’ 등 3가지 주방가구 컬렉션을 출시한다.

시스템 주방가구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이번 2006년 넵스 신제품은 자연주의 디자인의 친환경 소재의 주방가구들로 선보인다.

넵스 ‘퓨리토’는 화이트 하이그로시 소재에 천연 무늬목 제브라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고, 스테인레스 소재의 마감판넬로 더욱 모던하고 심플한 주방을 제안한다. 국내최초로 화이트 오픈 포어(Open-pore)도장 마감을 적용한 ‘발로레’는 오크 원목의 무늬를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운 주방연출이 가능하다. 갈대무늬와 메탈느낌의 도장 유리도어를 사용한 ‘칸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주방을 제안한다.

넵스의 송재민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여러 소재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자연주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또한 맞춤주방 가구답게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실제 사용하는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실용성에 주력하였다”라고 전한다.

넵스 신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최소화한 E0~E1급의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주방가전을 깔끔히 수납할 수 있는 ‘롤러 셔터장’과 180도 회전식 키 큰 인출망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안한다.

삼성동에 위치한 넵스 전시장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주방개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