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온라인축구게임 국내최초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레드카드’ 는 정확하고 철저한 테스트를 위하여 공정하게 테스터를 선발하였는데100대1의 놀라운 경쟁률을 보이며 선정된 999명과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돌발 모집된 500명의 추가 테스터를 포함 총 1499명이 ‘레드카드’ 의 테스트를 담당한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서버 및 클라이언트 등 게임 안정성 테스트 ▲컨트롤시스템과 패스, 슛, 등 기본 플레이에 대한 동기화 테스트 ▲게임 캐릭터 및 화면 구성 등의 만족도 테스트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레드카드’ 가 지향하는 축구 게임의 본질인 패스, 슛 달리는 액션을 강조하고, 팀간의 두뇌싸움ㆍ타이밍의 극적 연출과 빠른 경기 진행 등 실제 축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나아가기 위해 1차 비공개테스트에는 기본적인 플레이에서부터 충실히 테스트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그 동안 홈페이지 및 웹진을 통해 선보였던 스크린샷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준(Jun)과 제나(Jena)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깜짝 캐릭터가 공개되어 테스트 중에도 새로운 재미를 추가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레드카드의 이수영 대표이사는 "레드카드의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 시장 을 통해 2006년 월드컵의 국민적 감동과 응원을 게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레드카드를 통해 축구 게임의 저변 확대, 한국 축구가 보다 많은 국민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국민 문화 컨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젠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 포털 ‘우주닷컴’(www.uzoo.com)과의 긴밀한 연계 마케팅을 통해 ‘레드카드’를 전세계적 트렌드인 e스포츠로 확대시켜 예측게임 등 축구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축구 게임으로 e스포츠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태극전사라면 레드카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redcard.uzoo.net)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z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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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1일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