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캔들 ‘스위트룸’ 예고편 드디어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당대 최고 스타의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미궁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이 3월 23일 개봉에 앞서 드디어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룸>의 예고편은 호텔 복도를 걸어가는 여자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녀 앞에서 조용히 열리는 ‘스위트룸’ 문 안의 내부는 우아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뭔가 사건이 벌어질 듯한 고요함을 풍기고 있어 묘한 암시를 전달한다. ‘스위트룸’ 안의 TV 속 장면에 이어 등장하는 쇼 비즈니스 세계의 수퍼 스타 ‘래니(케빈 베이컨)’와 ‘빈스(콜린 퍼스)’. ‘그들은 영웅이 아니라 신이었다’는 문구처럼 두 사람의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쇼 무대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스타들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비밀. 무대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젠틀한 빈스가 갑자기 난폭한 모습으로 돌변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고조된다. 그 순간, 여자의 비명소리와 함께 그들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과 스타들의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며 신선한 긴박감을 선사한다.‘과연 스위트룸, 그 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베일에 싸인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깊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스위트룸>의 예고편은 화려함과 섹시함, 그리고 긴박함이 교차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살인사건이라는 독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극적 긴장감이 더 해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서로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한 ‘케빈 베이컨’과 ‘콜린 퍼스’의 화려한 연기 변신 또한 <스위트룸>의 색다른 볼거리이다.

<일급살인>, <할로우 맨>의 케빈 베이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의 콜린 퍼스가 주연을 맡은 <스위트룸>(수입: media So So/ 배급: ㈜미로비젼)은 당대 최고의 스타인 ‘래니와 빈스’가 묶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이들을 둘러싸고 밝혀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

2006년 3월 23일,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 그 감춰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