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소창에 ‘정진석추기경’ 입력하고 축하 메시지 보내세요

뉴스 제공

넷피아

2006-02-24 09:31

서울--(뉴스와이어)--넷피아(대표이사 이금룡 http://넷 피아)는 지난 22일 서임된 신임 정진석 추기경(75)에게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글인터넷 주소는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홈페이지명을 입력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되는 서비스.

넷피아는 신임 정진석 추기경에게 '한글인터넷주소'를 기증함에 따라 천주교인 뿐 아니라 정진석 추기경의 홈페이지 주소를 모르고 있던 일반인들도 인터넷 주소창에 '정진석추기경'만 입력하면 신임 추기경의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추기경에 대한 자료 열람은 물론 축하 게시판에 축하 및 격려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넷피아 이금룡 대표는 "한국 카톨릭의 오랜 염원이던 새 추기경이 임명됨에 따라 추기경 서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글인터넷주소를 제공하게 됐다"며, "정진석 새 추기경 서임은 국민 모두가 기뻐할 경사인 만큼 한글인터넷주소를 통해 보다 온라인을 통해 쉽게 축하 메시지 및 세계 평화를 위한 격려 메시지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et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