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흥행대작 ‘브로크백 마운틴’

서울--(뉴스와이어)--<왕의 남자>, <투사부일체> 시대극과 속편, 형식의 한계를 넘다

‘시대극은 큰 흥행이 어렵다’, ‘속편은 전편의 흥행을 넘어설 수 없다’. 이제까지 영화계에 존재한 불문율들. 그러나 두 영화는 이 규칙들을 여지없이 깨버렸다. 1100만을 돌파하고 대한민국 최고 흥행 영화의 자리를 코앞에 두고 있는 <왕의 남자>, 전편을 압도하는 6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한 <투사부일체>. 형식의 금기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 탄생한 것이다.

<왕의 남자>, <흡혈형사 나도열> 동성애와 흡혈귀, 소재의 한계를 넘다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는 금기의 소재. ‘흡혈귀’ 역시 서양소재로 국내 관객에게는 호응을 얻기 힘들다는 판단 속에, 기획된 몇 편의 영화들이 무산되는 선례가 있었다. 그러나 그 규칙 역시 무너졌다. 무한대의 상상력을 요구하는 영화 속에서 금기는 오히려 새로운 상상의 창을 열어주는 기회의 장인 셈. 금지된 소재가 더 궁금하다?!

<왕의 남자>,<투사부일체>,<흡혈형사 나도열>,<구세주>
캐스팅의 룰을 다시 쓴다.

2006년 1,2월 박스 오피스 1위 영화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캐스팅이다. 단순히 탑스타들을 캐스팅하지 않고, 영화의 배역에 최적인 ‘맞춤배우’들을 기용해 대박을 터뜨린 것. 새로운 얼굴들이 탄생시킨 최고의 앙상블. 관객이 원하는 것은 스타보다 재미와 감동이다!

2006년 3월, 새 흥행규칙을 총 망라한 예정된 흥행대작 <브로크백 마운틴>

2006년 3월 1일. 이 모든 흥행규칙을 총 망라한 흥행예약 영화가 온다. 바로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수상을 비롯 세계 영화제에서 상을 싹쓸이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1960년대라는 새로운 시대와 두 남자의 러브 스토리라는 금기의 소재, 그리고 꽃미남 대표스타인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의 감동연기 도전까지 - <브로크백 마운틴>은 모든 새로움에 도전한다. 이미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하며 흥행의 세계 신화를 수립한 이 영화가 3월 1일, 우리나라의 박스오피스를 예약한다!



연락처

백두대간 02-747-7782 김상아 실장 011-9631-1366 송근이 대리 016-291-58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