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화 지원상황실 본격 가동
지원상황실은 행정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하고 실국장을 팀장으로 하여 8개팀 3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경제 활력화 육성대책 각 분야별로 소관업무를 분장하여 추진하도록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실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상황실에서는 ①지방물가 안정관리 및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 ②지역내 업소·상품 애용운동 전개, ③예산조기집행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획단 운영, ④노숙자·쪽방거주자·영세민 보호 강화, ⑤관광산업·중소기업 및 첨단미래산업·문화스포츠산업·건설업·1차산업 등 제주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8대 중점분야별 육성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원상황실 각팀에서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자체 보고하게 되며, 매분기마다 제주경제살리기범도민대책협의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력화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앞장선다.
또한 도내 4개 시군에서도 시군별 상황에 적합하게 부시장,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지원상황실을 구축해서 도 및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공조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지원상황실은 중앙과 지방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이 보유한 기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지역경제 주체들이 지역경제 활력화 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감은 물론 금년도 경제성장률 목표 5% 달성에도 적극 기여해 나가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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