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언론 시사회 및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금세기 최고 액션배우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걸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인 곽원갑>(쇼이스트㈜수입/배급)의 이연걸이 내한하여, 2월 23일(목) 서울극장과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 및 VIP 시사회를 열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오랜만의 이연걸의 내한으로 많은 화제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국내 스타들과 액션, 무술 관계자들, 실력파 감독들이 참석해 2006년 최고의 액션 영화 <무인 곽원갑>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무인 곽원갑>의 언론 시사회는 이연걸의 10년만의 한국 내한으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울극장 2관에서 진행된 언론 기자시사회는 빈좌석 없이 기자들과 언론관계자들로 가득 찼으며,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수많은 취재진들의 치열한 취재경쟁으로 <무인 곽원갑>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지대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영화 속 이연걸의 화려한 액션에 대해 오래만에 중국 전통 액션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칭찬을 모았다. 간담회 인터뷰중 이연걸은 “<무인 곽원갑>은 무술이 갖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이며, 사람에게 가장 큰 적은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자신 이다.”라며 영화에 담긴 깊은 뜻을 전하고자 했다.

또한, 전통 무술 영화를 끝이라고 선언한 만큼 차기작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나도 예쁜 여배우들과 달콤한 멜로를 찍고 싶지만, 과연 사람들이 투자를 해줄지, 영화를 보러와 줄지 의문이다.”라는 센스있는 대답으로 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은 영화보다는 자선활동이나 환경보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고, 어디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참여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여년 만에 한국을 찾은 우인태 감독은 이연걸과 오랜 친분이 있었던 만큼 작업할 때 편했을 것 같은데 어땠냐는 질문에 “오래 전부터 항상 같이 하고 싶었던 배우였는데 그 동안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아쉬었는데, 이번 영화를 같이 하면서 영화에 담긴 주제에 대한 생각과 촬영스타일이 너무 잘 맞아 좋았다. 하지만, 이번 영화가 같이 하게 되는 마지막 영화가 될지도 몰라 아쉽다.”라며 못내 이연걸의 무술영화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기자 간담회는 제한된 시간에 모든 질문을 받지 못할 정도로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이연걸과 우인태 감독은 빠듯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 기자분들의 뜨거움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관심 받은 만큼 훌륭한 영화로 보답해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저녁 열린 VIP시사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개성파 감독인 ‘류승완 감독’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연걸은 ‘한국의 유명 인사들이 내 영화와 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도 역시 홍보차 방문하게 되었지만 다음 영화로 방문할 때도 넉넉한 일정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제대로 관광해 보고싶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VIP시사에는 얼마 전 이연걸의 ‘1일 보디가드’로 뽑힌 일반인 남, 녀 각각 1명씩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사전에 실제 경호팀들에게 경호 방법에 대한 수칙과 요령에 대한 방법을 숙지한 후 하룻동안 이연걸의 보디가드가 되었다.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일 뿐만 아니라 직접 팬들이 이연걸과 함께하는 행사가 있어 이연걸과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동안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연걸은 피곤한 내색 한 번하지 않고 한국에서의 다음 일정에 대한 물음을 할 정도로 열정을 보이며, 둘째 날인 24일 금요일에는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 영화지 표지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내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며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실제 격투기 선수를 캐스팅함으로서 그 당시의 리얼리티 그대로 살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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