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포유, 세계 최초 리얼타임 모바일 자바 멀티플레이어 게임 4종 유럽 서비스
웨이트포유와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인 블루엣 인터내셔널(대표 김우철)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캐논볼, 갤럭시 오딧세이, 포켓 글라이더, 스페이스 에이 등 4종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티-모바일(T-Mobile)의 최종 검수를 통과함으로써 블루투스 기반의 리얼타임 모바일 자바 멀티플레이어 게임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그 동안 심비안 기반의 블루투스 리얼타임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으나 전 세계 핸드폰 VM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자바(Java)기반의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블루엣 인터내셔널 김우철 대표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 조차도 게임의 점증적 속도 저하, 이 기종 단말기간 호환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턴 방식(Turn-based)의 블루투스 모바일 자바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하는 정도의 기술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한국 업체가 높은 차원의 기술 수준이 요구되는 리얼타임(Real time) 멀티플레이어 게임 상용화에 최초로 성공함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 개발 능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라고 말했다.
강력한 품질관리 정책으로 인해 일주일에 다섯 개, 한 달에 최대 20개 그리고 CP 당 매월 1~2개 정도의 게임만 신규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는 티-모바일(T-Mobile)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한 회사가 공급한 4종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고 멀티플레이 게임의 단독 메뉴까지 별도로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유럽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수출협상이 마무리 된 보다폰(Vodafone), 오렌지(Orange), 텔레포니카(Telefonica), 오투(O2) 등 유럽 5대 메이저 이동통신사들은 물론 미국, 동남아, 호주, 터키, 인도, 러시아 등의 이동통신사들과도 수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사실도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세계시장의 관심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웨이트포유 최 현 대표는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한국 업체들이 수천억 원대의 풍부한 자금을 운영하는 해외 유명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들과 유명 PC게임이나 인기 영화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의 재미만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높은 품질의 게임을 개발해야 하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핸드폰의 본질적 기능을 모바일 게임에 접목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모바일 게임의 미래이자 블루오션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PC 게임의 유행이 1인용 게임에서 2인용 게임으로, 다시 2인용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진화 하였듯이 1:1 방식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재미를 느낀 사용자들은 자연히 모바일 온라인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이동통신사들이 데이터 정액 요금제 출시로 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경우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 수요를 세계적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PC용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화 하거나 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는 방법으로 먼저 흡수한다면 한국이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세계 모바일 게임의 패러다임을 싱글 플레이어 방식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어 방식으로 바꾸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티-모바일(T-Mobile)은 유럽 지역에서 가입자 수 기준 2위, 모바일 콘텐츠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이며 유럽 9개 나라와 미국에서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2월 현재 티-모바일(T-Mobile)에 모바일 게임을 직접 납품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CP는 총 16개로 한국 회사로는 웨이트포유가 유일하다.
웨이트포유는 2001년 한국에서 설립된 후 2002년부터 독일에 현지 사무소를 세우고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내 외 70여 개발사들의 200여 콘텐츠를 유럽, 미국, 동남아, 호주, 터키, 인도, 러시아 등 세계 40여 국에 수출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 전문 퍼블리셔이다.
블루엣은 1999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자바 통합 개발 환경인 블루엣(Bluette)과 범용 도움말 시스템인 지헬프(GHelp)를 개발하였으며 최근에는 Eclipse 기반의 플러그인(Plug-in) 개발 기술을 통해 편리한 J2ME IDE(WING)와 Embedded Linux IDE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블루투스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웨이트포유 개요
주식회사 웨이트포유는 유럽 모바일 컨텐츠 수출 부분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서 LG텔레콤 “ez-channel”의 성공을 통해 마케팅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LG텔레콤의 유,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의 Master CP 계약을 체결하고 2001년 4월부터 2002년 8월 까지 유선 인터넷 전체와 “채팅/미팅/클럽/폰 페이지” 外 다수 영역의 무선 인터넷 사업을 총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한국의 모바일 컨텐츠를 유럽 지역에 수출하는 업무를 위해 독일 본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고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유럽 이동통신 사업자 및 유럽 메이저 모바일 포탈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저희와 파트너 관계에 있는 Contents Provider 들의 모바일 게임 및 컨텐츠를 유럽에 수출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ait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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