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범국민데이터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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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2-26 10:32
서울--(뉴스와이어)--조금 사용하면 적게 낼 수 있고, 아무리 많이 써도 요금 걱정 없는 획기적인 무선 인터넷 요금 상품이 등장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기본료 5천원에 무료 제공분 초과시 70% 요금 할인, 무제한 사용해도 2만 6천원을 넘지 않는 무선인터넷 신규 요금 상품, ‘범국민데이터요금’을 3월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이동통신 회사들은 무선인터넷 정액 요금상품을 운영해 왔으나 기본료가 높아 고객들이 가입 부담이 크고 무선 인터넷을 적게 써는 달에도 무조건 일정 금액을 내야만 하는 단점이 있었다. KTF는 이를 보완, 저렴한 기본료에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조절 가능하고 무제한 사용해도 일정 금액을 넘지 않는 신규 무선 인터넷 상품을 선보인다.

범국민데이터요금에 가입한 고객은 기본료 5천원으로 데이터 통화료 2만원에 해당하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제공분을 초과하여 이용시 요금을 70% 할인 받는다. 예를 들어 데이터 통화료 5만원에 해당하는 무선 인터넷 사용시 기본료 5천원(무료통화 제공분 2만원)와 9천원(무료제공분 초과사용액인 3만원의 70% 할인요금)을 합한 1만 4천원만 과금된다. 단, 정보이용료는 별도 부과되며, 노트북 등과 연결하는 인터넷 직접 접속 서비스는 제외된다.

또한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데이터 요금이 2만 6천원을 넘지 않도록 상한 과금액을 설정해 매직엔, 멀티팩, 핌, 도시락, 지팡 등 KTF의 모든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본료와 상한 과금액을 별도로 설정해 무선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5천원에서 2만 6천원까지 요금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만 6천원 상한 혜택은 2007년 2월 28일까지 적용된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남규택 전무는 “저렴한 기본료로 가입 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 획기적인 할인 혜택 제공으로 고객의 요금불안감을 해소해 KTF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범국민데이터요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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